기타

장보람 석사논문 코멘트

아들에게 부끄럽지 않고 싶은 아빠 2009. 11. 15. 22:34

<장보람 석사논문 코멘트>

 

1. 박헌수 교수

 a. 회귀변수의 인과성을 다시 생각해 보라 오히려 CO2 배출량이 높은 지역일수록  예산이 많아질 가능성이 높지 않은가? 기존의 co2 1인당 예상액의 인과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것.

 b. 종속변수를 예산액으로만 설정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지자체별로 인구, 면적에 따라 차이가 있음에도 그에 따른 보정이 없다. 차라리 면적당, 인구 1,000명당 예산액을 비교하는 것이 더욱 의미가 있을 듯.

 c. 광역시도와 지자체의 예산구조가 다르므로 더미변수를 설정이 필요하다.

 d. 시범도시의 경우는 더 많은 예산을 고려할 것이다. 이것은 c와 같은 내용임

 e. 독립변수인 2차산업 종사자 수 보다는 오히려 산출량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으로 예상 됨(공장의 자동화에 따름)
 f.
회기분석시 설명력이 없는 변수들을 포함하지 않았지만, 그러한 변수를 넣는 것 자체도 충분한 근거가 될 수 있으므로 첨부하도록

 

2. 허재완 교수

 A. 종속변수를 전체 예산액으로 설정하는 것은 문제가 있음. 대도시는 당연히 재정력이 높다 결과시 기후변화 대응도가 필요한 지역은 범위가 넓고, 예산이 낮아진아. → 그래서 예로 절대금액이 아닌 지역에 따른 기후변화관련액의 비중으로 설정하거나 또는 지자체장의 의지가 또한 굉장히 중요하다. 종속변수를 여러 그룹으로 선택하여 비교하는 방식도 의미가 있을 듯.

 

3. 하성규 교수

 a. 정책적 함의에서는 보통 2가지를 언급하는데 첫번째로는 내가 이러한 연구를 한 결과가 정책에 어떠한 의미를 갖는가. 두번째로는 다른 정책과의 관련성을 언급하는 것이다. 지자체에 따라서 기후변화, 복지분야, 또는 다른 분야가 많은데 지역마다 초점을 두는 분야가 다르다. 이런 다른 정책과의 관련성을 포함하는 것이 중요할 듯 하다.